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정용화, 사생팬 고충 토로 "집 찾아오지 마세요" 눈길

입력 2015-09-30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정용화 인스타그램)
(출처=정용화 인스타그램)

조인성 자택에 무단 침입한 중국인 극성팬이 붙잡힌 가운데, 최근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도 사생팬에 경고를 날려 눈길을 끈다.

정용화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런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사랑해주시는 마음 매우 잘 알고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는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석에 부모님 오셔서 놀라시고...이런 글이 처음이라"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이를 본 정용화의 팬들은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에 이어 화나는 글", "정용화 씨 잘 하셨네요", "집까지 찾아가는 심리는 뭐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새벽 0시20분쯤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조인성 자택에 중국인 A씨가 침입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조인성의 집 문을 계속 두드려 조씨의 친동생이 문을 열어주자, 그 틈을 타 집 안으로 들어 가 조인성에게 나오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44,000
    • +0.21%
    • 이더리움
    • 3,472,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3.33%
    • 리플
    • 799
    • +2.83%
    • 솔라나
    • 198,600
    • +2.32%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3
    • +0.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2.1%
    • 체인링크
    • 15,210
    • +1.06%
    • 샌드박스
    • 378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