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단통법 1주년 맞아 이동통신 현장 방문

입력 2015-09-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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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합리적인 이동통신 시장 만들 것"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하이마트를 방문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하이마트를 방문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하이마트를 방문해 이동통신 유통현장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 소비자 단체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단말기유통법 시행 1주년을 앞두고 최근 출시된 중저가 단말기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20% 요금할인 가입과 자급제폰 도입 현황 등을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유통점과 소비자 대표 등으로부터 단말기유통법 시행 후 소비자와 유통점의 분편, 애로사항, 요구사항 등을 직접 경청했다.

최 위원장은 “단말기유통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지속적인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이동통신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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