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앞줄 오른쪽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추석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포장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는 24일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추석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 빚기를 비롯해 동태전, 동그랑땡, 호박전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한 후 8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선석 대표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인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대표기업으로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세종 및 충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15곳과 결연을 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