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진= 엠넷 '슈퍼스타K’ 방송캡처 )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이민호가 결별설에 휘말린 가운데 수지의 ‘슈퍼스타K’ 출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슈퍼스타K2’ 광주지역 예선을 보러 갔다가 그 자리에서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들어 캐스팅 됐다.
당시 ‘슈퍼스타K’에서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수한 모습과 늘씬한 몸매, 내추럴한 분위기가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수지는 1년6개월간의 연습생 시절을 거친 후 ‘미스에이’로 데뷔해 3주 만에 전 가요프로그램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음악프로그램 MC와 드라마 주연, CF 모델은 물론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거물급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측은 22일 “수지와 결별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민호와 결별은 사실무근”이라며 결별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