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융위원회 제공)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 왼쪽)이 22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에 동참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25분 금융위가 있는 서울 프레스센터 내 농협은행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임 위원장은 가입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있는지도 점검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