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ㆍ화정ㆍ별난 며느리’ 3파전…인기순위는?

입력 2015-09-21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화정', '별난 며느리' 포스터.(사진=SBS, MBC, KBS2)
▲왼쪽부터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화정', '별난 며느리' 포스터.(사진=SBS, MBC, KBS2)

월화드라마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미세스 캅(SBS)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화정(MBC)이 뒤를 바짝 쫓는 양상이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월화드라마 시청률에서 미세스 캅이 13.7%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화정이 10.8%로 미세스 캅의 뒤를 쫓았다. 별난 며느리는 3.9%로 3위 자리를 지켰다.

TNMS 시청률 조사에서도 미세스 캅, 화정, 별난 며느리는 11.7%, 8.7%, 4.6% 순을 기록했다.

이들 드라마 3편이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세스 캅에 유연석이 절친 손호준을 위해 우정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은 미세스 캅 16회에서 새로 부임한 국립 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조영우' 역을 맡아 앙숙 파트너에서 핑크빛 모드로 발전 중인 진우(손호준 분), 도영(이다희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화정에서는 군사들에 의해 강제로 연행을 당하는 ‘희대의 악녀’ 소용조씨(김민서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그가 보여준 희대의 악행이 종지부를 찍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별난 며느리는 종영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손은서가 물벼락 수모를 당하며 극중 고부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3,000
    • -0.41%
    • 이더리움
    • 3,448,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53,200
    • -0.02%
    • 리플
    • 791
    • +1.41%
    • 솔라나
    • 193,500
    • -1.43%
    • 에이다
    • 471
    • -0.63%
    • 이오스
    • 689
    • -0.8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50
    • -1.91%
    • 체인링크
    • 15,030
    • -0.99%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