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의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이 긍정적인 방응을 보였다.
18일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디데이’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스토리도 흡입력 있다. 일단 첫 방송만 보면 대박이다. 제발 ‘용팔이’처럼 용두사미가 되지 않길”이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디데이’ 첫 방송 본방송 사수했는데 상상 이상의 퀄리티더라. 하이라이트 정독 두 번 했는데 정말 첫 방송, 오프닝까지 영화 같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디데이’ 드라마 보면서 소름 끼치기는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디데이’, ‘시티헌터’, ‘대물’, ‘뉴하트’ 쓴 황은경 작가. 집필 장난 아니다. 뒤로 갈수록 후덜덜 할 것”, “‘디데이’ 방금 다 봤다. 진심 영화본 줄. 꿀잼이다. 미쳤다. 영상미도 대단. 대본도 현재까진 진짜 완벽”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는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