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추석선물, 면역력 강화 제품 비타민C 인기

입력 2015-09-16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년 명절이 되면 선물 목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품목이 있다. 바로 ‘비타민’이다. 특히 환절기인 추석에는 건강을 잃기 쉬워 ‘비타민’을 명절 선물로 주고받는 이들이 많다. 가격대도 다양하면서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도 매년 명절 선물 목록 상위에 오르는 이유다.

건강식품전문기업 파마젠 비타민 관계자는 “올해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받는 사람의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면역력 약한 부모님에게는 ‘중성화비타민C’와 ‘스피루리나’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러나 비타민C를 장기간 섭취하면 속쓰림이나 설사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칼슘을 넣어 산을 중성화시킨 ‘중성화비타민C’를 섭취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연에서 온 해독제’라고 불리는 스피루리나도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50여 가지 필수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스피루리나는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능이 있어 인기가 좋다.

◆ 피로증후군 있는 직장인에게는 ‘비타민B군’

과로와 스트레스, 술, 담배 등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 그 중에서도 30~40대 직장인에게는 비타민B 콤플렉스 제품을 선물해보자. 에너지대사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B군은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증진과 피로증후군 완화 효능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비타민B 콤플렉스 제품은 약국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비타민D’

어린이,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는 비타민D 제품을 추천한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한다. 이를 통해 뼈에 칼슘이 침착되는 것을 돕는 것이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혈액 속 칼슘, 인이 부족해지고 뼈에 축적이 이뤄지지 않아 골격이 약해지게 된다. 음식을 통한 비타민D의 흡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생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건강식품전문기업 파마젠에서는 ▲파마젠 버퍼드 비타민C 1100mg ▲파마젠 울트라원 ▲파마젠 비타민 B-50 콤플렉스 ▲파마젠 스피루리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추석을 맞아 가족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추석선물건강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파마젠 공식몰(www.pmgmall.com) 각 개인별 영양 상담이 가능하며 세트구매 시 온가족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더칼슘제, 알약케이스, 선물용 고급 쇼핑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52,000
    • +3.95%
    • 이더리움
    • 4,60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0.57%
    • 리플
    • 1,009
    • +3.49%
    • 솔라나
    • 307,300
    • +2.26%
    • 에이다
    • 827
    • +0.85%
    • 이오스
    • 793
    • +0.38%
    • 트론
    • 253
    • -3.44%
    • 스텔라루멘
    • 182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00
    • +8.07%
    • 체인링크
    • 19,750
    • -0.85%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