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ELB·ELS 4종 판매에 나선다.
동부증권은 오는 18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원금의 100%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641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과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24.00%(연 8.00%)의 수익률이 지급되며, 65% 미만이면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동부 세이프 제 195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3년으로 원금의 최소 100% 이상 수익을 보게 설계됐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100%(6,12,18,24,30,36개월)이상이면 연 2.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100% 이상이면 원금과 8.40%(연 2.80%)의 수익이 발생하며, 최초기준가격 100% 미만이면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이 밖에 최고 연 6.54%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최고 연 5.00%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