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전자금융 이용 고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8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회원 누구나 은행 계좌 및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별도 가입없이 개인 간 송금 및 온라인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온라인결제는 1회 최대 200만원까지 가능하며, 계좌송금은 1회 최소 1000원으로 일 최대 30만원, 월 최대 500만원까지 월 30회까지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