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중국 열병식 언급, "원숭이 특수부대-모델출신 여군까지…"

입력 2015-09-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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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출처=JTBC 방송 캡쳐)

'썰전'에서 지난 3일 있었던 중국 열병식을 재조명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썰전'에서는 하차한 강용석을 대신해 김성태 의원이 투입된 가운데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김성태는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게 하는 나라가 중국이다"라며 중국의 존재감을 설명했다. 이어 "이미 '인공 강우' 기술이 선진국급"이라며 "우리나라 그 기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 정부에 협조를 요청한 적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중국 열병식' 영상에는 미녀 여군 의장대가 소개되는 한편, 원숭이 특수부대까지 동원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원숭이 특수부대는 에어쇼 도중 새와 비행기가 충돌하지 않게끔, 5마리의 원숭이가 하루 60개의 새둥지를 제거하는 임무를 띄고 있다.

또한 여군 의장대는 평균 키 178cm-평균 나이 20세의 젊은 여군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샀다.

한편 김성태 의원은 최근 자진 하차한 강용석을 대신해 '썰전' 일일패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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