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세계 38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세계 38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객 경험 차별화 우수사례, 미래 자동차 시장 트렌드와 서비스 대응 전략, 서비스 인력관리와 역량 개발 등을 주제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 감동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현재 해외서비스 교육센터, 사이버 정비교육시스템,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전문가 교육,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