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실명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입력 2015-08-24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실제 금감원 실장의 실명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금감원 실장의 실명을 사칭, 금감원의 예금안전조치가 필요하다며 피해직접 피해자의 자택을 방문해 예금 4000만원을 가로챘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검찰, 경찰 등 정부기관의 직원이라고 하면서 ‘예금을 현금으로 찾아서 가져와라’, ‘물품보관함 등에 넣어두라’고 한다면 100% 보이스피싱 사기조직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청(112)과 금감원(1332)에 신고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56,000
    • -2.58%
    • 이더리움
    • 4,344,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591,500
    • -5.81%
    • 리플
    • 1,150
    • +16.04%
    • 솔라나
    • 296,400
    • -4.69%
    • 에이다
    • 853
    • +3.9%
    • 이오스
    • 812
    • +2.4%
    • 트론
    • 253
    • -1.56%
    • 스텔라루멘
    • 188
    • +5.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2.75%
    • 체인링크
    • 18,580
    • -4.28%
    • 샌드박스
    • 389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