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전액할부 시 저신용자, 할부 이율 등 꼼꼼히 따져야 피해 없어

입력 2015-08-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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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차거래 수가 신차 거래량 보다 두 배 앞서고 있다.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중고차전액할부로 구입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전액할부업체인 ‘할부-닷컴’에서는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몇 가지 주의사항을 당부한다.

먼저 중고차전액할부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하게 될 경우 중고차 모델과 등급,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연식과 주행거리, 옵션 등 차량 사고유무 및 보험이력을 열람해 침수, 전손이력은 없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종 조회기록을 통해 차량에 문제가 없는지 파악해야 기타 수리비용에 대한 금전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두 번째, 할부 이율이 높은 중고차할부 업체는 명확히 구별해야 한다. 새 차를 구매하는 것과 달리 중고자동차를 구입하게 될 경우 신용대출이자가 36개월 원리금 균등분활 상환 시 연 16.8%~20.9%대를 웃도는 경우가 많다. 중고차할부 이율이 저렴한 곳이라 하더라도 신용등급이 6~7등급이라면 할부이자가 20%에 육박하기 때문에 중고차할부는 이전비와 보험료를 포함한 전액할부의 경우 높은 금리로 부담이 더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세 번째, 과장광고 업체는 주의해야 한다. 평소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단지 등에서 ‘타사 할부 거절자’ ‘저신용자’ ‘대학생 및 방위산업체’ ‘무직자’ 등 할부 금융사의 예외승인 심사를 통해 전액할부 진행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본 적 있을 것이다. 그 내용에 현혹돼 업체에 문의하고, 무분별하게 신용조회를 해서는 안 된다.

네 번째, 중고차매매업체의 신뢰도를 확인해야 한다. 주행거리와 점검기록부 조작 등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매매업체의 신뢰도 체크는 필수다. A/S 보증 여부, 매매 진행 실제 사례, 이용자 만족도 등 중고차매매에 대해 확실한 책임을 지는지, 양심딜러임을 증명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현재 ‘할부-닷컴’은 저신용자를 비롯해 무직자, 군인, 대학생, 주부, 신용불량해지자 등 신용등급이 낮은 소비자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보다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중고차 구입이 가능하도록 신뢰감 있는 중고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중고자동차, 시흥중고자동차, 부산중고자동차, 대구중고자동차, 대전중고자동차, 광주중고자동차, 인천중고자동차, 울산중고자동차, 수원중고자동차를 바탕으로 품질이 검증된 중고차가 거래되고 있는 것은 물론, 중고차량가격, 차량 연식, 100% 실매물 사진,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중고차 직거래, 중고차시세표, 중고차매매, 중고차 구입 후기 등을 홈페이지에 제공해 고객의 신뢰도를 얻고 있다.

특히 저렴한 이율의 중고차전액할부 제도로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차량대금, 이전비, 부대비용, 보험료 등을 포함해 최장 48개월 동안 4.7%의 최저 금리로 중고차할부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어 소비자는 알뜰하고 부담 없이 원하는 중고차 구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신용조회 기록 없이 조회가 가능하고, 부대비용 일체 없이 서류만으로 당일 중고차 출고 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보다 자세한 중고차할부 견적, 중고차입고-출고 서비스, 중고차 판매 및 구입,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상담을 원한다면 ‘할부-닷컴’ 홈페이지(http://bit.ly/1Jtjmnh) 또는 대표전화(031-432-2334)로 문의하면 된다. 24시간 대기하고 있는 중고차 토탈 상담 전문가를 통해 만족할만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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