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멀티비타민의 대명사 ‘소스오브라이프’ 탄생 30주년

네이처스플러스의 식물성 원칙 아래 천연 식물원재료 사용

미국 천연 식물원재료 비타민 전문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Nature’s Plus)’의 스테디셀러 ‘소스오브라이프(Source of Life)’가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았다.

프리미엄 식물성 멀티비타민 라인인 ‘소스오브라이프’는 천연 식물원재료를 사용한 비타민이다. 체내 흡수율이 낮은 합성비타민의 단점과 영양소의 함량이 낮은 천연원료 비타민의 단점을 보완, 영양소 함량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1986년에 출시된 ‘소스오브라이프’ 라인은 스테디셀러 ‘소스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미네랄’과 ‘소스오브라이프 맨’, ‘소스오브라이프 우먼’,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의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소스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미네랄’은 12종류의 비타민과 8종류의 미네랄, 24종류의 식물영양소가 들어 있는데, 양질의 고단백 식품으로 유명한 스피루리나가 500mg이 포함돼 있으며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 C도 시중에 판매되는 멀티비타민 중 최대 함량인 500mg이 함유돼 있다.

‘소스오브라이프 맨’, ‘소스오브라이프 우먼’은 각각 남성과 여성을 위한 맞춤형 멀티비타민이다. ‘소스오브라이프 맨’은 에너지 생성을 돕고 피로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 남성 건강에 유용한 아연 등의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소스오브라이프 우먼’은 철분 손실이 일어나는 여성의 신체 특성을 고려해 철분을 더했고 엽산과 칼슘 등 여성 건강에 유용한 성분을 강화했다.

이 세 가지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스피루리나가 함유돼 있어 정제가 녹색을 띠며, 미세한 식물입자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며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의 성분도 배제했다.

임산부를 위한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은 12종의 비타민과 6종류 미네랄, 12종류의 식물영양소를 공급해주는데 태아의 신경관 정상발달에 필요한 성분인 엽산(400㎍), 혈액생성이 필요한 철분 등을 특별히 강화했다.

한편, ‘소스오브라이프’에 들어 있는 12종의 비타민은 야채, 과일, 곡물, 허브, 해초 등의 식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베타카로틴은 두나리엘라, 비타민 B군은 현미/구아바/홀리바질/레몬, 비타민 C는 사고야자와 인디안구스베리, 비타민 D는 사탕무와 사탕수수, 비타민 E는 대두가 원재료다. 이처럼 자극이 적은 프리미엄 식물원재료에 세 종류의 소화효소를 배합해 위가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스오브라이프는 비타민 A 과잉 섭취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할 수 있도록 비타민A 대신 베타카로틴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에 파이토케미컬로 불리는 다량의 식물영양소도 포함하고 있어 과일, 야채 섭취량이 적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종합비타민 제품”이라고 전했다.

네이처스플러스는 식물영양소를 10배로 농축하는 옵티마이크론 공법, 원료의 높은 순도와 신선도를 유지하는 저온압착공법, 원료 선별부터 포장까지 21단계에 이르는 품질관리시스템을 적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야채, 과일, 곡물, 허브, 해초와 같은 자연 식물에서 얻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40년 동안 식물성 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4년 연속으로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잡지 비타민리테일러가 주관하는 '올해의 비타민상(Vity Awards)'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 받고 있다.

‘소스오브라이프’와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시리즈 ‘애니멀퍼레이드(Animal Parade)’ 등 네이처스플러스의 제품들은 약국, 백화점, 온라인몰(www.npshop.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