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으로 등장 예정
▲영화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할로 출연한다. (출처=영화 '논스톱' 스틸컷)
세계적인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한다.
리암 니슨이 연기 할 맥아더 장군은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으로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한달 만에 낙동강전선까지 밀리면서 패전을 눈앞에 둔 한반도 정세를 전환하기 위해서 적군의 허를 찌른 인천상륙작전을 총 기획 지휘한 인물로 리암 니슨의 촬영은 국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으로 중년 액션배우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그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역할에 캐스팅 되어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