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히혼당할 뻔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최수종은 과거 진행된 채널 A ‘잘 살아보세’ 녹화에서 아내 하희라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첫 생산된 650cc오토바이를 협찬 받게 됐다"며 “하희라에게 비밀로 한 채 소형면허증까지 취득했지만 결국 들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희라가 오토바이 타고 싶으면 도장 찍고 나가라더라”고 밝혀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탈북미녀들은 “최수종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철부지 남편이다”라고 일침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