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카’ 쓰는 남자 딘딘, 긁은 금액만 무려 ‘직장인 월급 수준’

입력 2015-08-07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딘딘 (사진제공=MBC)

가수 딘딘의 ‘엄카’ 별명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딘딘이 출연해 ‘엄카’ 별명이 생긴 이유를 공개했다.

‘엄카’는 ‘엄마 카드’를 줄인 말로 과거 딘딘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할 당시 엄마 카드를 쓰는 캐릭터로 각인돼 별명이 붙었다.

MC들은 “‘쇼미더머니’에서 엄마 카드를 쓰는 망나니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고 말하자, “그때는 내가 봤어도 철이 없었다. 내가 제대한 직후라 세상에 대한 감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얼마를 썼냐고 물었고, 딘딘은 “한 번에 30만~40만원 정도를 썼고, 제대한 달이라 파티가 많아서 한 200만원 썼다”고 밝혔다.

한편,딘딘은 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곽정은과 함께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39,000
    • +3.48%
    • 이더리움
    • 4,571,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5.37%
    • 리플
    • 998
    • +4.61%
    • 솔라나
    • 310,900
    • +5.53%
    • 에이다
    • 824
    • +7.43%
    • 이오스
    • 794
    • +2.06%
    • 트론
    • 257
    • +0.78%
    • 스텔라루멘
    • 178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18.05%
    • 체인링크
    • 19,330
    • +0.78%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