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아르고' 스틸컷)
배우 벤 에플렉(43)이 함께 불륜설에 휩싸인 유모 크리스틴 우즈니악(28)이 현재 머무르고 있는 호텔비를 지불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벤 애플렉이 크리스틴 우즈니악을 돌보고 있다"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43) 측근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 측근은 "벤 애플렉이 크리스틴 우즈니악의 호텔 생활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벤 애플렉은 크리스틴 우즈니악과 불륜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벤 애플렉이 크리스틴 우즈니악의 체류비를 지불한 것이 알려지면서 여론은 더 시끄러워졌다.
한편 벤 에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나, 지난 6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