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가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론다 로우지는 한국시간으로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0' 여성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통해 밴텀급 랭킹 5위인 베시 코레이아와 맞대결한다.
론다 로우지는 유도선수 출신 답게 서브미션 승률이 높다. 서브미션승 82%, KO/TKO승 18%다. 반면 타격기 위주의 베시 코레이아는 서브미션승을 거둔 적이 없다. 판정승 78%, KO/TKO승 22%로 화끈한 경기를 펼치는 타입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