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린 (사진제공=뉴시스 )
쌀눈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최수린의 쌀겨를 이용한 피부관리법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수린은 평소 20대 같은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환절기 피부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최수린은 쌀겨가루와 꿀 우유를 섞어 직접 만든 팩을 만들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최수린은 팩을 한 후 세안까지 하면서 카메라 앞에서도 깨끗한 민낯 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쌀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쌀겨와 쌀눈이 벗겨지는데 쌀눈과 쌀겨에는 쌀의 영양이 95%나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쌀눈의 효능은 대장암예방, 항산화기능, 성장촉진, 비만방지작용, 변비예방 등 다양하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