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사진= 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정창욱 셰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정창욱과 허경환의 비화가 재조명 이목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는 정창욱 셰프가 정태호를 통해 허경환과 전화통화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창욱 셰프는 정태호에게 "허경환 씨가 친구냐"고 물었고 허경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를 언급했다.
정창욱 셰프는 "그때 열 받더라. 나는 굴튀김을 했고 최현석 셰프님은 굴 스프를 했다. 내 굴 튀김은 30분 있다 먹어놓고…"라며 허경환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늘어놨다.
이후 정태호의 도움으로 허경환과의 전화 통화를 하게 된 정창욱 셰프는 허경환에게 "나를 싫어하신다면서요? 왜 저 안 뽑아주셨어요"라고 따져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정창욱은 27일 KBS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집에 깜짝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