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나 자기가 되고 싶어...김영훈 유혹에 김민경 '흔들', 윤세아는 간미연에 뺨 맞아

입력 2015-07-24 0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출처=MBC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김영훈에게 같이 있어달라 제안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50회에서는 문현수(김영훈)가 강세나(김민경)를 유혹하고 세나가 아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수는 세나와 술을 마시던 중 "나 당신한테 자기가 되고 싶은데"라고 유혹하고, 세나는 "나랑 같이 있어줄래"라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또 진송아(윤세아)는 "회장 며느리가 되고 나니까 세상이 발 밑에 있는 기분이니? 세상일이 다 네 맘대로 될 것 같아?"라고 소리친다.

세나는 "그게 과연 너의 편이라고 생각하니. 세상은 네가 아닌 내 편이야"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한편 세나와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하던 오빛나(간미연)는 심부름을 갔던 송아가 돌아오자 "왜 이렇게 늦냐"고 지적한다. 이때 세나는 송아에게 발을 걸고 이를 발견하지 못한 송아는 넘어지면서 빛나에게 커피를 쏟고 만다. 빛나는 "이게 얼마나 비싼 옷인지 알아?"라며 송아의 뺨을 때린다.

이브의 사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43,000
    • +0.9%
    • 이더리움
    • 4,513,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585,500
    • -4.49%
    • 리플
    • 956
    • +2.47%
    • 솔라나
    • 295,700
    • -0.5%
    • 에이다
    • 765
    • -6.71%
    • 이오스
    • 767
    • -2.04%
    • 트론
    • 249
    • -1.97%
    • 스텔라루멘
    • 176
    • +4.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50
    • -5.92%
    • 체인링크
    • 19,160
    • -3.96%
    • 샌드박스
    • 40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