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이 새 식구를 맞이한다.
17일 tvN '삼시세끼 정선 편'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세끼하우스 남자들이 밍키가 출산한 새끼 강아지를 돌보는 모습이 담긴 10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새끼 강아지 두 마리를 안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서진 역시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옥순봉 세끼하우스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흐른다.
제작진은 "꼬물이들 보느라 아빠미소가 멈추질 않는 친정오빠들"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소식을 확인한 네티즌들도 "옥빙구 친정오빠 미소", "밍키야~옥빙구 오빠한테 맛있는 거 만들어달라고 해", "아빠가 누군지 강아지들이 바둑이네~", "밍키의 건강한 순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옥빙구 잘 부탁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삼시세끼'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