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은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이 전국 180개 브랜치에서 각각 27일과 23일 여름방학집중특강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27일 전국 86개 브랜치에서 개강하는 청담어학원 여름특강은 정규 과정에서 운영중인 스마트클래스를 별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등 집중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클래스 ‘썸머 펀 3.0(SUMMER FUN. 3.0)’ 교실에서 학습용 탭(learning Tab; 러닝탭)을 활용 해 말하기, 쓰기 등 표현력과 사고력을 강화해 나간다.
‘썸머 펀 3.0’은 스마트CTY(Smart CTY), 스마트보캡(Smart Vocab), 스마트라이팅(Smart Writing)의 세 가지다. ‘스마트CTY’는 존스 홉킨스 대학 영재 교육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선발 테스트인 SCAT(School and College Ability Test) 대비를 위한 고급 어휘 기반의 글쓰기 훈련이다.
또 ‘스마트보캡’으로 교과목 배경 지식을 통한 논리적 말하기, 쓰기 실력 향상은 물론 ‘스마트라이팅’으로 핵심 문법 포인트를 학습 해 학교 서술형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23일 전국 94개 캠퍼스에서 개강하는 초등전문 ‘에이프릴어학원(April어학원)’ 여름특강은 레벨 별, 영역 별 구분을 기반으로 ‘필수 과정’과 ‘특화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여름은 요리, 마술 등 체험중심의 학습동기유발 프로그램을 배치해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화 과정’ 신설 프로그램 중 ‘창의적인 글쓰기’는 스토리를 통한 문장 구조와 유형을 습득한 후 창의적 활동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완성하는 것. ‘영어로 하는 체험활동’은 미술, 과학, 요리, 뮤지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제와 연계된 읽기, 말하기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의 여름방학집중특강 및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