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미국 전설의 록 밴드 본 조비가 9월 내한할 예정입니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7일 “본 조비가 9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본 조비의 내한은 1995년 첫 내한 공연 이후 무려 20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 조비는 공연 기획사를 통해 “20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며 “9월 22일에 만납시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본 조비의 내한공연 티켓은 이달 21일 오후 4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합니다. 본 조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일반 예매에 앞서 7월 20일 정오부터 21일 정오까지 팬클럽 선 예매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