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바르네(대표이사 유광호 www.balune.net)의 화장품 브랜드인 바르네화장품이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전시회에 참가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5 한류 우수상품& 서비스 대전(K-Style Fair 2015)’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대규모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 참가한 ㈜동기바르네는 바르네화장품 시리즈로 주름개선미백크림, 악건성크림, 건강모발액, 건강모발샴푸, 바디체취완화액 등을 선보였다. 그 중 몸에 악취를 없애는 바디체취완화액은 박람회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바디체취완화액은 땀냄새와 발냄새를 겨냥해 개발한 제품으로, 천연소재로 만든 재료와 간단히 뿌릴 수 있는 방식이 중국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하며 행사기간 내내 제품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 참가와 관련해 유근탁 기획총괄이사는 “기존에 진행한 문구사업이 아닌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첫 전시회에 참가하니 신입사원과 같은 긴장감과 설렘을 느꼈다”며, “신입의 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뛰어 보겠다”고 강한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동기바르네는 1986년 국내 최초로 바르네수정액을 개발, 바르네수정테이프 및 바르네풀테이프 를 제조유통하는 문구기업이다. 국내 시장 및 세계 시장에서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그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최근 창립 29주년을 맞아 사업의 다각화를 시도하기 위해 새롭게 바르네화장품 브랜드를 통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