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학창시절 '춘천 한가인'…"노래·춤에 육상 선수도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걸그룹 타히티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지수의 이색적인 이력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타히티 지수는 학창시절 강원도 춘천에서 큰 눈과 오똑한 콧날로 '춘천 한가인'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히티 소속사는 "지수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육상 도대표를 할 정도로 예체능에 출중하다"라며 지수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타히티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는 4년째 활동하고 있는 비인기 걸그룹 타히티의 고충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한편 타히티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