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타일러스인 T-디지타이저를 상용화한 트레이스의 스타일러스 디지타이저 공급에 탄력이 붙었다.
16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현재 화웨이, TCL, 액트, 지오니, 엑스터치 등과 일본의 산요 등으로 시제품 공급을 개시했다.
이밖에도 액트와 TCL 등에도 올 9월부터 출시하는 태블릿PC와 올인원PC로 8인치, 9인치, 15인치급으로 샘플을 공급하면서 9월부터는 본격 공급을 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단일모델 진입 후에는 사실상 다수 출시 모델들로 범용화되는 만큼 내년이면 잠재시장 규모까지 공급출하가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