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
'2015 여자월드컵' 한국 브라질전에 출전한 심서연의 과거 '1박2일' 출연 당시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심서연은 KBS2 '1박2일'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 '여자 축구 대표선수를 만나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심서연은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서연은 또 경기 전 가장 보고 싶던 멤버로 당시 이승기를 꼽았다. 이승기는 심서연에게 노래 선물로 보답했다.
이천대교여자축구단 소속인 심서연은 중앙수비수로, 청소년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다.
심서연 1박2일 출연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심서연 1박2일 출연때도 예뻤네요", "심서연 1박2일 정말 청순해요", "심서연 1박2일 기억나요", "심서연 1박2일 볼때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