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와 호흡' 이유비, 강민경·정인과 페스티벌 데이트…"의외의 인맥?"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유비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재페. 꺽뿡이랑 정인언니랑 찰칵. 호잇. 정인언니는 청청청패션을 소화했다.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를 배경으로, 뽀얀 피부에 진한 검정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다. 여기에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이유비와 함께 자리한 강민경과 정인 역시 독특하면서도 특색있는 선글라스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비는 10일 새벽 이준기와 함께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함께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기는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현재 서 있을 수 없는 상태다.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일주일에서 이주일동안 입원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았다"며 "촬영을 미룰 수 없어 2~3일 집중 치료 후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준기 이유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기 이유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이준기 이유비, 선남선녀가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와 호흡' 이유비, 강민경·정인과 페스티벌 데이트…"의외의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