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JTBC ‘마녀사냥’ 샤이니 맏형 온유와 막내 태민이 세대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온유와 태민은 5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95회 녹화에서 띠 동갑 애인과의 나이 차이가 실감나 고민이라는 여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던 중, 신동엽으로부터 “샤이니 내에서도 세대 차이가 느껴질 때가 있냐”라는 질문을 듣고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태민은 “형들이 예전 만화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제대로 세대차이를 느낀다”고 설명했다. 듣고 있던 온유는 특정 만화의 제목을 이야기하며 태민과 대화를 나누던 상황을 재연해 공감을 샀다.
또한, 온유는 MC들과 함께 ‘두치와 뿌꾸’, ‘무적의 로봇 고바리안’, ‘서부소년 차돌이’ 등 과거 자신들이 즐겨봤던 추억의 만화 제목을 언급하며 태민과의 세대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