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 승리 이끈 스테판 커리, 누구? "2015 NBA 정규리그 MVP"
(사진=NBA.com 영상 캡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페탄 커리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서 열린 2015 NBA 파이널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연장 끝에 108-10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선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건 스테판 커리였다. 스티븐 커리는 이날 경기에서 26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맹활약을 한 스테판 커리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에서 가드를 맞고 있는 선수다. 191cm에 83.9kg의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1988년생으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데이비슨 대학을 다니며 꾸준히 실력을 다져왔다. 지난 2009년 현재 팀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에 입단해 활약했다.
그는 2015 NBA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스타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동생인 세스 커리는 1990년생으로 그 역시 스테판 커리와 마찬가지로 농구 선수로 뛰고 있다. 세스 커리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로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그는 2013년 산타크루즈 워리워스에 입단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