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예인이 폭풍 감량 후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전후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인은 지난해 7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62kg으로 통통하고 후덕한 외모였다. 하지만 그는 불과 10개월 만에 15kg를 감량, 날씬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게 됐다.
예인은 최근 ‘최군 TV’에서 고무줄 몸매였던 과거를 회상했다. 예인은 "저희 멤버들이 보시다시피 너무 말랐다. 그런데 저는 좀 고무줄이었다. 인간적인(?)몸이었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예인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미(#LoveMe)’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