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광희·임시완과 인증샷…최현석·이연복 옆자리와는 다른 느낌?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박준우 기자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제국의 아이돌과의 인증샷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준우 기자는 지난해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희씨 덕에 전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 마리의 오징어가 됐습니다"라며 "시완씨 준영씨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역시 아이돌은 잘생겼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우 기자는 제아 멤버 시완과 준영 사이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앉아 있다. 특히 박준우 기자는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최현석, 이연복, 홍석천 등 셰프들과 나란히 앉아 있다가 아이돌과 함께 자리해 다소 낯설면서도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로테이션 제도에 따라 홍석천과 박준우가 빠지고, 맹기용이 투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최현석이랑 이연복 옆에 있을 땐 잘 생겨 보였는데",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저 정도면 나름 선방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아이돌과 인증샷…최현석·이연복 옆자리와는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