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 for Kakao(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에서 K리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K리그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총 12개 구단의 엠블럼, 감독과 함께 차두리, 이동국, 박주영 등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캐릭터를 게임에 구현해냈다.
또한 이용자가 선호하는 구단의 일정 선수로 팀을 구성할 때 힘을 발휘하는 리그 세트덱도 함께 선보여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상위권 팀들의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는 K리그를 ‘차구차구’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즐거워할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