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상미와 동갑인 배우 소이현도 임신해 84년생 쥐띠 연예인에게 겹경사가 터졌다.
남상미 측 관계자는 20일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라며 오는 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경기도 양평의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직후 떠난 한달 간의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남상미와 84년생 동갑인 배우 소이현도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이현의 남편인 배우 인교진은 지난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이현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소이현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소이현 임신, 동갑끼리 사이좋게 임신하니 보기 좋네요”, “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소이현 임신, 두 사람이 동갑인 줄 처음 알았네”, “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소이현 임신, 모두 건강한 출산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