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철강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힘찬 대도약을 결의했다.
한국철강협회는 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 3층에서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 이구택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김종갑 산자부 차관, 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표준협회 이계형 회장, 포스텍 박찬모 총장, 산업연구원 오상봉 원장, 산업기술재단 정준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이구택 회장, 황경로, 정명식, 유상부 전철강협회 회장, 윤석만, 이윤 포스코사장,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동부제강 이수일 사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