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들이 남편과 아이들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8화에서는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이서준 이서언의 엄마 문정원, 엄지온 엄마 윤혜진이 출연하는 '제주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아빠들과 아이들이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사이 제주도 숙소에 들어와 요리를 했다.
야노시호는 고군분투하며 달걀을 수거한 뒤 계란을 삶았고, 윤혜진은 생일 맞은 엄태웅을 위해 성게미역국을 끓였다. 세 엄마들은 불고기 생선 등 각 종 요리로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다.
다만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는 뒤늦게 합류해 "늦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특히 정승연 판사는 뒷모습이나 프로필만 나와 여전히 베일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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