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예정화, 손흥민 친분 과시…"귀여우신 손흥민씨랑 12시간 뛰었다"
(예정화 페이스북)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초아, 백종원, 예정화, 산이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정화는 수영장을 찾았다. 예정화는 "공복에 운동 효과가 좋다고 해서 아침 일찍 수영을 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예정화는 17년째 꾸준히 갈고 닦은 수영 실력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예정화가 손흥민과의 친분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 촬영한 한 스포츠 브랜드의 CF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정화는 S라인 몸매를 뽐내며 한강을 달리고 있다. 예정화는 "한강 40바퀴 뜀. 12시간만 뛰면 3킬로는 거뜬히 빠진다는 걸 알았다. 귀여우신 손흥민 씨랑 1부 찍고 다음 주 2부 연속 촬영"이라며 촬영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마리텔' 예정화의 손흥민 친분 과시를 본 네티즌들은 "예정화 손흥민이랑 친하구나", "예정화 손흥민, 선남선녀네", "예정화 손흥민, 썸은 안탔나", "예정화 손흥민,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