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호선, 4호선 열차지연, 4호선 열차고장, 4호선 열차고장 지연증명서
(사진=독자제공(최**님))
8일 오전 7시 15분경 수도권 지하철 4호선이 당고개 방면 사당역과 총신대역 사이에서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다가 8시 2분경 운행을 재개한 상태다. 열차고장으로 회사와 학교에 지각한 시민들은 역무실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지연증명서는 여객운송규정에 따라 열차사고 등으로 인하여 열차가 5분 이상 지연되었을 때 발급해 주는 서류다. 사고가 발생한 역과는 관계없이 어느 역무실에 가서도 지연증명서를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사고로 오랜 시간 전동차 운행이 지연된 4호선의 경우 '30분 지연'이 적힌 증명서를 발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