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시간, 여주 그릇 아웃렛·남양주 리퍼브샵·만물경매장 등 소개
전국의 초특가 할인매장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6일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전국에 숨어 있는 초특가 쇼핑센터가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곳은 경기 여주의 그릇 아웃렛으로, 450평 대규모 창고에 그릇 종류만 1만 여종이 넘는다. 1000원 균일가 판매부터 상시 80% 할인된 가격으로 그릇을 살 수 있다.
남양주의 리퍼브샵은 전시제품이나 단순변심, 덤핑으로 들어온 새 제품을 평균 30~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브랜드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땡처리 이벤트가 있다.
만물경매장에서는 참가비 없이 본인의 물건이 팔릴 경우에 판매액의 10%만 수수료로 지불하면 된다. 이에 충동구매로 산 처치곤란 물건들을 모두 사고 팔 수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8인의 VJ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게릴라 팀으로 출동해 24시간 동안 궁금한 것들을 밀도 있게 관찰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 24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관찰카메라 24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관찰카메라 24시간 은근 정보 쏠쏠하네", "관찰카메라 24시간, 이런 프로 언제 생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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