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동남권 첫 복합점포 개점… 은행·증권사 칸막이 없애

입력 2015-05-07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금융지주는 6일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내에 계열사인 BNK투자증권 경남영업부를 복합점포 형식으로 개점했다. 사진 왼쪽 3번째부터 남영만 경남신문 회장, 4번째 황용구 MBC경남 대표이사, 5번째 최재호 무학 회장, 6번째 안동원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7번째 이진식 금감원 부산지원장, 8번째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9번째 손교덕 경남은행장, 10번째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경남스틸 회장), 11번째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센트랄 회장), 12번째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사장.(사진 =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지주는 6일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내에 계열사인 BNK투자증권 경남영업부를 복합점포 형식으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 공간에 은행과 증권사가 함께 영업하는 형태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10월 복합점포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은 "향후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남은 행 인수에 따른 그룹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금융그룹 최초로 복합점포를 개점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604,000
    • -1.54%
    • 이더리움
    • 4,387,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594,500
    • -4.34%
    • 리플
    • 1,126
    • +16.08%
    • 솔라나
    • 301,700
    • -0.4%
    • 에이다
    • 842
    • +3.19%
    • 이오스
    • 795
    • +2.32%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9
    • +8.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0.66%
    • 체인링크
    • 18,680
    • -1.63%
    • 샌드박스
    • 390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