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오얀타 우말라(Ollanta Humala) 페루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페루 리마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 KT-1P기 조종사들에게 공군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수여하고 있다. 리마=뉴시스
페루에서 생산된 첫 국산 훈련기가 하늘을 날아올랐습니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인근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페루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현지에서 공동 생산한 국산 훈련기(KT-1P) 1호기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