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사진=CJ E&M)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프로필상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했다.
20일 서울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기자간담회에는 윤두준, 서현진, 권율, 박준화 PD 등이 참석했다.
서현진은 이날 “프로필상 몸무게는 지난 지 한창 됐다. 부끄러워하지 말아달라. 저는 괜찮다.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아서 뒀다”고 포털 사이트 상 45kg의 몸무게에 대해 운을 뗐다.
서현진은 이어 “작년에 몸이 안 좋아서 살이 쪘다. 다 못 빼고 촬영에 돌입했다. 캐릭터랑 맞는 것 같아서 굳이 안 빼고 찍었다. 극 초반에는 수지처럼 1인 1식을 해봤었는데, 이제는 1일 2식으로 끝날 때까지 유지를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드라마와 함께 점점 다이어트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길 저도 바란다”고 말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트렌드에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드라마다. 1인 가구들이 많이 사는 세종시에서 보험왕의 기회를 잡기 위해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