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열애설' '김규리'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중인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이번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권유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이후 서로를 응원하면서 현재는 한국과 일본에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 오승환과 유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등 연말에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 당시는 오승환이 일본에서의 시즌이 없었던 시기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해 5월 배우 김규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오승환이 김규리와 괌은 물론 일본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하며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당시 오승환과 김규리 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열애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이밖에도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할 당시인 지난 2011년에도 종합편성채널 조민주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던 바 있다. 조민주 아나운서, 김규리 등과의 열애설 당시 이들은 물론 오승환 역시 이를 즉각 부인하며 열애설에 대한 루머를 잠재웠던 오승환이었던 만큼 유리와의 열애설에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은 "오승환 유리 열애설, 이번에도 또 설일 듯" "오승환 유리 열애설, 열애설만 대체 몇번째인지" "오승환 유리 열애설, 이젠 적어도 사진은 있어야 믿을 듯" "오승환 유리 열애설, 사진 없으면 무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오승환 유리 열애설' '김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