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자사 최초로 직접 제조한 유아용 화장품을 출시했다. 코리아나는 황사와 미세먼지용 화장품인 만큼 중국 시장에 직접 진출해 유통망에 입점하는 것을 검토 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코리아나 관계자는“ 자연주의 브랜드 발효녹두에서 코리아나만의 특허성분인 태지유사성분을 함유한 순한베베 라인을 출시했다”며 “중국 유통망에도 직접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는 프랑스에서 들여와 판매를 했지만 이번에는 최초로 직접 제조해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은 코리아나의 자연주의 브랜드 발효녹두에서 코리아나만의 특허성분인 태지유사성분을 함유한 순한베베 라인이다.
태지는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천연 보호크림이다. 발효녹두 순한베베 라인은 이 놀라운 자연크림과 유사하게 조성된 태지유사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항산화 효과를 예민한 아기피부에 전달해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코리아나만의 20년 연구 역사가 담긴 발효녹두 성분이 더해져서 황사와 미세먼지 등 민감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을 줄여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피부과 및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베베 라인은 7무(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유기합성색소, 미네랄오일, 아크릴 아마이드, 벤조페논) 처방을 통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효녹두 신제품은 발효녹두 순한베베 크림(165ml/4만원)을 중심으로, 발효녹두 순한베베 워시&샴푸(355ml/3만2000원), 발효녹두 순한베베 로션(200ml/3만5000원), 발효녹두 순한베베 센시케어크림 플러스(50ml/4만원)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