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넘어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제의 미국 국민 샌들 차코(Chaco)가 오는 17일 한국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컬렉션’을 단독으로 전격 출시한다.
아웃도어 전문회사 ㈜쎄로또레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차코(Chaco)는 세련된 디자인과 차코 만의 특화된 기능성으로 한국 진출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차코는 많은 이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오직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국내 단독 판매처인 온라인 편집샵 스트리즘(www.strism.com)을 통해 2000족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단독 출시되는 화이트 컬렉션은 올 화이트 스트랩에 블랙 비브람 아웃솔을 접목시켜 기존에 선보인 클래식 시리즈에 비해 더욱 돋보이는 패셔너블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도입했으며, 차코 샌들의 대표 시리즈인 Z2와 ZX2 얌파 두 가지 시리즈로 출시된다. 판매가는 기본 클래식 시리즈와 동일한 가격인 12만 9,000원이다.
국내 한정판 출시 소식에 국내 공식 판매처 스트리즘으로 구매를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해외 현지 구매 및 온라인 직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합리적인 판매 가격에 차코 시리즈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컬렉션’을 출시하는 차코(Chaco)는 1998년 구두 직공 마크 페이젠에 의해 설립 된 정통 아웃도어 샌들 브랜드로 미국 족부 의학 협회(APMA)에서 인체 공학적 설계를 인정받았다.
또한 차코의 전 제품들은 360°로 연결 된 웨빙 사용으로 신는 이의 발에 완벽하게 맞춤 조절이 가능해 아웃도어 환경에서 안정성을 높여준다. 차코 샌들의 바닥창은 뛰어난 내구성과 쿠셔닝, 지지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걸음걸이를 제공하며, 샌들 바닥창으로 사용 된 풋베드는 신발치료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 바이오센트릭(Bio Centric)이라는 바닥창의 등고선을 통해 발의 아치를 받쳐주고 걸음걸이를 편안하게 해준다.
이 밖에도 차코는 이탈리아 아웃솔의 명품 비브람의 다양한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바위에서도 높은 접지력을 발휘해 미끄럼을 방지해줌으로써 안전성도 높였다.
화제의 미국 샌들 타이틀을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화제의 샌들로 거듭 난 스포츠 샌들 차코의 한국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컬렉션’의 구매는 오직 국내 공식 온라인 판매처 스트리즘에서만 할 수 있으며, 화이트컬렉션 구매에 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게시판 및 전화(1599-5012)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