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성완종, 평창파출소 뒷산 올라가는 모습 CCTV에 잡혀

입력 2015-04-09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8일 오후2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입장표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의 오전 5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을 빠져나갔다. 이후 큰 아들이 자택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해 오전 8시6분께 청담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은 후 통신 추적 결과 종로 평창동에서 성완종 전 회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것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이 평창파출소 뒷산을 올라가는 모습을 포착한 CCTV를 확보하고 현장에 500여명을 투입해 행방을 추적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13,000
    • -1.9%
    • 이더리움
    • 4,373,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3.63%
    • 리플
    • 1,157
    • +17.46%
    • 솔라나
    • 299,100
    • -1.64%
    • 에이다
    • 844
    • +3.56%
    • 이오스
    • 796
    • +3.11%
    • 트론
    • 253
    • +0%
    • 스텔라루멘
    • 191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0.22%
    • 체인링크
    • 18,620
    • -1.85%
    • 샌드박스
    • 388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