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만세’의 메시지와 함께 ‘광복 70주년의 행복’을 전하는 공동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양행은 중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등을 지원하는 ‘대한민국만세 예·적금’을 출시했으며 광고모델은 김수현, 하지원을 비롯해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맡았다.
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TV 광고에는 삼둥이와 더불어 기존 하나은행의 광고모델인 김수현과 외환은행 광고모델 하지원도 함께 출연했다”며 “김수현과 하지원은 삼둥이가 전하는 친근한 이미지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만의 변함없는 신뢰 이미지를 더했다”고 말했다.